[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트리플A) 소속 황재균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황재규은 9일(한국시간)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트리플A) 와의 원정경기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1이 됐다.
1회 첫 타석에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상대 선발 롭 자스트리니를 맞아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다음 타자 크리스 쇼의 우익수 방면 2루타 때 홈까지 내달려 득점을 만들었다. 새크라멘토는 이어 맥 윌리엄슨의 2루타, 멜빈 업튼 주니어의 안타를 묶어 1회 3-0으로 앞서갔다.
새크라멘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그러나 새크라멘토는 5회말 테일러 데이비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4-5로 역전을 당했고, 5-5로 맞선 연장 11회 존 안드레올리에게 끝내기 2루타를 허용하며 5-6으로 졌다. 황재균도 이후 타석에서 소득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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