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3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 게임...다음 일정 미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선발 등판을 건너 뛴 류현진(30)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하루 뒤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원래 이날 등판 예정이었지만, 구단에서 일방적으로 그의 등판을 취소시켰다. 2년간 어깨와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한 그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 대신 하루 뒤 4~5이닝 수준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할 예정이다.

선발 일정이 취소된 류현진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발 일정이 취소된 류현진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일단 지금까지 확정된 일정은 이것이 전부다. 다음 날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던지면 5일 뒤인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 등판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아직 다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로버츠는 이날 인터뷰에서 알렉스 우드, 리치 힐, 마에다 켄타를 워싱턴 원정 3연전 선발로 예고하면서도 한국 취재진에게는 "워싱턴으로 오는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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