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기자회견 후에도 기술위원장 ‘신태용 감독 신뢰’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히딩크 기자회견 후에도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66)은 신태용(47) 국가대표팀 감독을 신임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15일 “어려운 여건하에서 자신의 축구 인생을 걸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 감독에 대한 신뢰는 변함없다”라고 강조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4일 열린 히딩크 기자회견에서는 “대한축구협회에 6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할 뜻이 있음을 대리인을 통하여 전달했다”라는 설명이 나왔다. 기술고문 재직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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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기술위원장도 “2018월드컵 성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취하겠다”라면서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경험 있고 능력 있는 분들의 도움은 언제든지 수용할 의사가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월 4일 신태용 감독에게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를 맡긴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서에 기재된 임기가 ‘월드컵 종료’까지이므로 예선을 통과 후 본선까지로 약정기간이 자동연장됐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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