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신태용(47)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신임을 받았다.
김호곤(66)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겸 부회장은 26일 회의를 마친 후 “신태용 감독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한다”라면서 “더는 불필요한 논란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가 14일 암스테르담 기자회견에서 “형식과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한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돕고 싶다”라고 희망한 것에 대해 신태용 감독을 끌어내릴 생각은 없음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분명히 한 것이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신태용 감독을 보좌하기 위한 전술 및 체력 담당 코치를 1명씩 충원하겠다”라면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을 우선 물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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