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 전 인천 감독, 2018 아시안게임 대표팀 이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봉길(51)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열린 기술위원회에서 오는 1월 열릴 U-23 챔피언십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봉길 전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1999년 부평고등학교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전남 코치를 역임했다. 이후 2008년 인천으로 옮겨 코치직을 이어갔다. 감독 대행까지 맡았던 그는 2012년 시즌 도중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봉길매직'을 선보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2014년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성적 부진으로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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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 도쿄올림픽을 이끌 U-23 대표팀 감독은 오는 12월에 결정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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