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 팀 구성 방식 변화...드래프트로 정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게임은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형태로 치러진다.

NB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선수노조와 함께 이번 시즌 올스타 게임부터 컨퍼런스 대결이 아닌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NBA는 그동안 서부 컨퍼런스와 동부 컨퍼런스의 대결로 올스타 게임을 치러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는 두 주장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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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주장은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로 선발된 올스타 선수들 중 컨퍼런스에 상관없이 선발과 후보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투표 방식은 이전과 같다. 컨퍼런스별로 12명의 선수를 뽑으며, 선발 선수는 컨퍼런스당 가드 2명, 프런트코트 3명으로 팬투표(50%), 선수단 투표(25%) 미디어 투표(25%)를 합산해 선발한다. 컨퍼런스당 7명의 벤치 멤버는 감독 투표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팬투표 최다 득표를 받은 양 컨퍼런스 대표 선수가 주장이 되며, 이들이 선발된 22명의 선수를 드래프트 방식으로 지명해 팀을 구성하는 것. 자세한 드래프트 방식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NBA 올스타 게임은 오는 2월 1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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