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설 “韓 월드컵 최약체…내가 히딩크면 안 와”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안정환 해설이 한국-모로코 A매치를 중계하며 가한 신랄한 비판이 화제다.

스위스 베른주 빌/비엔의 티소 아레나에서는 10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한국-모로코 중립지역 평가전이 열렸다. 축구대표팀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2실점을 허용하는 등 1-3으로 졌다.

안정환(41) 해설위원은 “내가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 감독이라면 한국을 맡지 않는다”라면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 한국보다 못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환 해설이 2017 FIFA U-20 월드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안정환 해설이 2017 FIFA U-20 월드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모로코는 러시아월드컵 예선 홈경기 후 2일 만에 스위스에서 한국전에 임했기에 2군으로 나섰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정예도 아닌 상대를 맞이해서도 기량·정신력 부족과 수비·공격 문제를 끊임없이 노출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기 내내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

한국은 7일 러시아 원정에서도 2-4로 졌기에 유럽 A매치 2전 전패를 당했다. 월드컵 예선 통과 후 첫 국외 평가전 2연전은 이렇게 끝났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튜버 박위, 서울시에 홍보대사 사임 의사 전달
박수홍, 항공편 지연 논란 사과 “변명 없다”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애틀랜타 김하성, LA다저스 상대 끝내기 안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