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52) 감독이 오는 11월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 감독은 31일 한화의 11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계약기간은 3년. 한 감독의 취임식은 11월 3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다. 한 감독은 취임식 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 감독은 주변정리를 마치고 11월 5일 강인권, 전형도 코치와 함께 한화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무리훈련 중인 선수단을 지휘한다.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 신임 감독. 사진=MK스포츠DB
한편, 한화 선수단(투수 17명·포수 4명·내야수 8명·외야수 7명)은 한 감독보다 먼저 미야자키로 떠나 2018시즌을 대비한다. 11월 1일 오전 9시40분 OZ158편을 이용해 출국한다. 한화는 11월 25일까지 마무리훈련을 실시한 뒤 11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번 마무리훈련에서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 발굴작업은 물론 신규 코치진의 선수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