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워드 다저스 3루코치, 양키스 감독 후보군 합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크리스 우드워드(41) 다저스 3루코치가 뉴욕 양키스 감독 후보군에 합류했다.

'MLB.com' 칼럼니스트 마크 파인샌드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우드워드가 양키스 감독 후보군에 추가됐다고 전했다.

아직 그에 대한 면접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뉴욕 포스트'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조엘 셔먼은 양키스가 기존 후보군 이외에 추가로 인터뷰를 할 후보가 있다면 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 우드워드는 지난 2년간 다저스 3루코치를 맡았다. 사진= MLB
크리스 우드워드는 지난 2년간 다저스 3루코치를 맡았다. 사진= MLB
우드워드는 내야수로 199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12시즌을 뛰었다. 양키스와는 2008년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시즌을 소화하지는 않았다. 2011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친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마이너리그 내야 수비 코디네이터를 거쳐 메이저리그팀 내야 및 1루코치를 맡았고, 최근 두 시즌은 다저스 3루코치로 일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따라 팀에 합류한 그는 다저스의 2016년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과 2017년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예선에서 뉴질랜드 감독을 맡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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