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컵스, 우완 챗우드 영입...3년 3800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시카고 컵스가 우완 선발 타일러 챗우드(27)와 계약했다.

컵스 구단은 8일(한국시간) 챗우드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디 애틀랜틱'의 샤하데브 샤르마는 소식통을 인용, 계약 규모가 3800만 달러라고 전했다.

챗우드는 에인절스(2011)와 콜로라도(2012-2017)에서 6시즌동안 130경기(선발 113경기)에 등판, 40승 46패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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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다. 복귀 시즌이었던 2016년 27경기에서 158이닝을 던지며 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와 이닝을 소화, 재기를 알렸다. 지난 시즌은 33경기(선발 25경기)에서 8승 15패 평균자책점 4.69로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원정경기에서는 77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49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시카고는 콜로라도만큼 고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컵스는 지난 시즌 이후 제이크 아리에타, 존 래키와 결별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빈자리가 생긴 상태다. 한 자리는 일단 메우는데 성공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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