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무적(無籍) 신분이었던 디에고 포를란(38)이 1년 만에 새 팀을 찾았다. ‘친정’ 페냐롤(우루과이)과 다시 계약했다.
아르헨티나 ‘인포바에’에 따르면, 포를란은 페냐롤과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페냐롤은 포를란이 유년 시절 축구를 배우기 시작한 팀이다.
포를란은 내년 1월부터 페냐롤 유니폼을 입는다. 이 언론은 계약기간 연장의 옵션 조항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디에고 포를란. 사진=ⓒAFPBBNews = News1
포를란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4강으로 이끌며 골든볼(MVP)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세레소 오사카(일본)로 이적해 2시즌간 J리그 무대를 누볐다.
하향세가 뚜렷했다. 2015년 7월 세레소를 떠나 페냐롤에 이적한 그는 이듬해 인도에서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그러나 뭄바이 시티와 3개월 계약이 만료된 이후 1년 넘게 행선지를 찾지 못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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