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문성민(31·현대캐피탈)이 2017-18시즌 V리그 3라운드 남자부 MVP로 선정됐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 29표 중 10표를 얻어 신영석(9표·현대캐피탈)과 가스파리니(8표·대한항공)를 제치고 2017-18시즌 V리그 3라운드 남자부 MVP로 뽑혔다.
문성민은 3라운드 6경기에 출전해 88득점(경기당 평균 14.7득점)을 올렸다. 17일 우리카드전에서 30득점을 기록했으며, 25일 대한항공전에서는 개인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문성민. 사진=김영구 기자
문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은 3라운드에서 4승 2패(승점 14점)를 거두며 선두 삼성화재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문성민의 3라운드 MVP 시상은 오는 29일 OK저축은행-현대캐피탈전이 열리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실시한다.
한편, 여자부 2라운드 MVP였던 이바나(한국도로공사)는 3라운드 MVP마저 차지했다. 이바나는 23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득표율(79.3%)을 기록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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