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회를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네 명의 타자를 상대로 볼넷 1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는 17개. 네 타자 중 세 명에게 초구가 스트라이크일 정도로 공격적인 승부를 했다.
류현진이 1회는 잘 넘어갔다. 사진= MK스포츠 DB
두번째 타자 맷 채프먼을 상대로 7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끝에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승부에서 흔들리지 않았다. 제드 로우리, 크리스 데이비스를 상대로 연달아 루킹 삼진을 잡았다.
로우리를 맞아서는 0-2에서 3구째 87마일짜리 커터로 허를 찔렀고, 데이비스를 상대로도 1-2에서 커터를 이용해 루킹삼진을 뺏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