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서부 1번 시드 휴스턴 로켓츠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먼저 웃었다.
휴스턴은 30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110-96으로 승리, 먼저 앞서갔다.
휴스턴은 2쿼터 한때 27점차까지 벌리는 등 경기 대부분을 리드를 잡으며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전반에만 64-39로 크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먼저 웃었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특히 외곽 싸움에서는 상대가 안됐다. 유타가 22개의 3점슛을 시도, 그중 7개를 넣은 반면에 휴스턴은 32개를 던져 절반이 넘는 17개를 림에 꽂았다.
제임스 하든은 7개의 3점슛을 포함, 슈팅 12개와 자유투 10개를 성공시키며 총 41득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 8개, 어시스트 7개를 함께 기록했다. 크리스 폴이 17득점, 클린트 카펠라가 16득점 12리바운드, PJ 터커가 15득점을 남겼다.
리키 루비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유타는 재 크라우더와 도노번 미첼이 21득점씩 올리며 활약했지만,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