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홈으로 돌아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지명타자로 복귀했다.
추신수는 16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중인 우완 채드 베티스. 홈(6경기 평균자책점 7.76)보다 원정(7경기 4승 1패 2.03)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다. 추신수는 지난 2016년 한 차례 상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와의 인터리그 원정에서 수비를 소화했던 추신수는 지명타자 자리로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조이 갈로(좌익수) 로널드 구즈먼(1루수) 카를로스 페레즈(포수)가 선발 출전한다. 마운드에는 요한더 멘데스가 오른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우완 맷 부시가 오른 팔꿈치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날 선발인 멘데스와 좌완 브랜든 맨이 콜업됐다.
또한 이들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웨이버된 우완 덱 맥과이어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고,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틴 페레즈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