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는 7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대회 단독 선두가 됐다. 2위 캐나다 교포 신인 고석완과 3타차. 생애 첫 우승을 노리게 된 이한구다.
1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이한구는 전반에서만 3타를 줄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후반 11번 홀(파5),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으나 곧바로 연속 보기를 범했다.
17번 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인 이한구는 마지막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고석완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우현(27), 한창원(27)은 공동 6위, 공동 18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