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다저스행 확정...양 팀 트레이드 합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매니 마차도가 할리우드로 향한다.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 '디애틀랜틱'의 켄 로젠탈 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들은 19일(한국시간) LA다저스가 유격수 매니 마차도를 영입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다저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복수의 유망주를 내주고 유격수 마차도를 받는 트레이드를 추진중이었다.

매니 마차도가 다저스로 간다. 사진= MK스포츠 DB
매니 마차도가 다저스로 간다. 사진= MK스포츠 DB
이 트레이드는 한때 유망주 중 한 명의 메디컬 테스트에 문제가 발견되면서 중단될 위기에 놓였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면서 빠른 속도로 논의가 진전됐고 결국 최종 합의에 도달하게 됐다.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오리올스에 지명된 마차도는 2012년 빅리그에 데뷔, 7년간 860경기에서 타율 0.283 출루율 0.335 장타율 0.487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2회 수상 경력이 있다.

이번 시즌은 96경기에서 타율 0.315 출루율 0.387 장타율 0.575 24홈런 65타점을 기록했고 올스타에 뽑혔다. 지난 올스타 게임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마지막 경기였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는 사실상 반년 임대 선수로 마차도를 영입했다. 그를 통해 토미 존 수술로 이탈한 코리 시거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기존 유격수였던 크리스 테일러는 2루에서 맥스 먼시와 플래툰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오리올스는 마차도를 내주는 대가로 다섯 명의 선수를 받는다. 앞서 알려졌던 외야 유망주 유스니엘 디아즈와 유틸리티 선수 브레이빅 발레라, 그리고 우완 투수 딘 크레머와 잭 팝, 내야수 라일란 배넌을 받을 예정이다.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상위 싱글A에서 더블A 사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greatme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