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라틀리프→라건아’ 승인…‘용인 라씨’ 창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카르도 프레스톤 라틀리프의 한국어명이 ‘라건아’로 공식 변경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월 1일 특별귀화 국가대표 리카르도 프레스톤 라틀리프에 대한 개명신청서를 접수했다.

수원지방법원은 7월 19일 해당 인명의 영어 ‘라틀리프’를 ‘성은 라(羅), 본은 용인(龍仁)’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결정문을 발송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에는 23일 송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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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국 이중국적자 리카르도 프레스톤 라틀리프는 대한민국에선 ‘용인 라씨’을 창성창본한 시조가 된다. 영어 ‘리카르도 프레스톤’은 ‘건아(健兒)’로 바뀐다. 라건아는 2015·2017년 KBL 외국인선수상을 받은 한국프로농구 최정상급 센터다. 2018년 1월 23일 특별귀화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주민등록증·여권 신규 발급 후 대한체육회를 통해 대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국제농구연맹(FIBA)과 협의를 해야 ‘라건아’라는 새로운 이름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로스터에 등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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