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연재가 현역 은퇴 2년 만에 해설위원으로 리듬체조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KBS는 6일 손연재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해설위원으로 임명했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해당 종목 금메달리스트다.
손연재는 “정든 매트를 떠나기가 쉽지 않았던 만큼 다시 돌아오는 것 역시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다”라면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만큼 팬들과 다시 만나는 연결고리도 리듬체조이길 희망했다”라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해설위원을 맡은 소감을 말했다.
손연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해설위원 프로필. 사진=KBS 제공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리듬체조 5위 후 은퇴한 손연재는 아시아체육연맹선수권 개인종합 우승을 3차례 차지한 당대 대륙 최강자였다.
손연재는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인종합 금메달로 올림픽·세계선수권을 제외한 리듬체조 주요 대회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초보 해설자이기에 부족한 부분이 더 많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한 손연재는 “국민과 함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출전 한국선수를 응원한다는 생각으로 마이크를 잡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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