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 엔트리 말소…선발투수들도 대거 1군 제외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교체된 투수 정찬헌(LG)이 1군에서 말소됐다. 이유는 등 쪽 통증이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이자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앞둔 KBO는 13일 조정된 엔트리 내용을 발표했다. 17일부터 휴식기가 시작되기에 더 이상 등판일정이 없는 한화의 키버스 샘슨, kt 고영표, LG 헨리 소사, 롯데 김원중 등 주축 선발투수들이 2군으로 내려갔다. 샘슨은 지난달 휴가 때 보지 못한 아들을 만나기위해 다시 미국으로 떠날 예정.

그 외 KIA 홍건희와 SK 최민준, 두산 양종민도 제외됐다.

LG 정찬헌(사진)이 13일 1군에서 제외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LG 정찬헌(사진)이 13일 1군에서 제외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한편 LG 마무리투수 정찬헌은 등 부위 통증을 호소한 것이 이유다. LG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설명하며 최근 통증이 더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정찬헌은 2016년 8월 흉추수술을 받은 이후 줄곧 고질적인 부상을 호소,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찬헌은 앞서 같은 날 오후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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