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대패한 가운데 오승환(36)은 휴식을 취했다.
콜로라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1-12로 크게 졌다. 연승 행진을 마친 콜로라도는 64승 56패를 기록하게 됐다.
선발 등판한 타일러 앤더슨이 4⅓이닝 만에 7피안타 3피홈런 3볼넷 4탈삼진 9실점으로 흔들렸다. 여기에 휴스턴 선발 게릿 콜 공략에도 실패했다. 이날 콜은 6이닝 5피안타 1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콜로라도는 휴스턴에 대패를 당했다. 사진=AFPBBNEWS=News1 경기 초반부터 휴스턴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말 무사 만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가 싹쓸이 적시타를 때리며 3-0으로 휴스턴이 앞서갔다.
이어 2회말에서도 무사 2,3루에서 알렉스 브레그먼의 희생타로 1점 더하더니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투런포로 추가점을 뽑아냈다. 3회말에서도 에반 게티스의 솔로포로 점수차를 더 벌린 휴스턴은 3회말까지 7-0으로 크게 앞섰다.
4회초 트레버 스토리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차를 좁히는가 했으나, 휴스턴은 5회말 홈런을 2개나 더 때려내며 멀리 달아났다.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로 팀을 옮긴 오승환은 9경기 동안 8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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