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한’ 수아레스 상암에 뜬다…우루과이 최정예로 벤투호와 대결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우루과이 축구의 간판선수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방한한다. 우루과이 A대표팀의 일원으로 첫 방문이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23일(한국시간) 한국, 일본을 상대하는 10월 A매치에 소집할 25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수아레스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탄쿠르(유벤투스)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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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수아레스다. 2007년 2월 A매치에 데뷔한 그가 방한하는 것은 처음이다.

수아레스의 A매치 데뷔 이후 한국과 우루과이는 세 차례 맞붙었다. 2007년 3월 24일(서울)과 2014년 9월 8일(고양)에는 국내에서 열렸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방한 명단에서 제외됐다. 2014년의 경우에는 이른바 ‘핵이빨’ 사건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징계를 받아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사우디아라비아전을 통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수아레스는 55골로 역대 우루과이 A매치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그 중 2골은 한국을 상대로 넣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에서 우루과이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은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우루과이는 FIFA 세계랭킹 5위로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 6승 1무로 압도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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