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12경기째 무승…박주영 최저 평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FC서울 12경기째 무승은 기간으로 따지면 78일(2개월 17일)이 된다.

4일 대구FC와의 2018시즌 K리그1 하위 스플릿 2라운드 원정경기(1-1무)로 FC서울은 12경기째 무승을 면치 못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국가대표 고요한(30)은 후반 9분 2014 브라질월드컵 멤버 윤석영(28)의 도움을 FC서울 선제골로 연결했다. 2016 K리그2 베스트11 세징야(29·브라질)는 후반 40분 대구FC 동점골을 넣었다.
FC서울 12경기째 무승은 기간으로 따지면 78일(2개월 17일)이 된다. 대구전 무승부 후 원정응원단에 감사를 표하는 선수들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12경기째 무승은 기간으로 따지면 78일(2개월 17일)이 된다. 대구전 무승부 후 원정응원단에 감사를 표하는 선수들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직전 경기 득점자 박주영(33)은 후반 7분 교체 투입되어 1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골을 넣진 못했다. K리그 공식 평점도 대구전 38분 이상 출전자 중 최저인 5.0에 머물렀다.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 0-2 패배 포함 5무 7패가 FC서울 12경기째 무승의 현실이다.

FC서울은 12경기째 무승에 허덕이며 8승 13무 14패 득실차 -7 승점 37로 K리그1 9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 3경기가 남은 가운데 FC서울은 12경기째 무승의 여파로 K리그2로 즉시 강등되는 최하위(12위)와의 승점 차이가 5점에 불과하다.

K리그1 11위는 K리그2 승격플레이오프 승자와의 대결로 잔류 여부가 판가름 난다. FC서울은 12경기째 무승에 허덕이며 11위를 겨우 4점 앞서있을 뿐이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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