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라이스 하퍼 영입전 뛰어든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FA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26) 영입전에 뛰어든다.

'디 애틀랜틱' 브레이브스 담당 기자 데이빗 오브라이언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레이브스가 하퍼 영입전에 뛰어들어도 놀라면 안 된다"고 전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MVP 출신에 올스타 6회, 실버슬러거 1회 경력을 갖고 있는 하퍼는 2018시즌 이후 FA 시장에 나왔다. FA 외야수 중 최대어로 꼽힌다.

애틀란타가 브라이스 하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애틀란타가 브라이스 하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팀인 애틀란타는 하퍼에게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팀이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2019시즌 지급이 확정된 계약 규모가 4840만 달러에 불과하다. 연봉 조정을 거쳐도 8600만 달러에 불과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LA다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맷 켐프의 잔여 계약을 해결했다. 대신 받아온 아드리안 곤잘레스, 브랜든 맥카시, 스캇 카즈미어의 계약이 모두 끝났다.

마침 자리도 비어 있다. 주전 우익수 닉 마카키스가 FA 자격을 얻으면서 우익수 자리가 비었다. 현재 40인 명단에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 찰리 컬버슨, 애덤 듀발, 엔더 인시아테 등 네 명의 외야수만 남아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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