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안병훈(27)과 김시우(23이상 CJ대한통운)가 호주에서 열릴 골프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 더 메트로폴리탄 골프클럽에서 열릴 ISPS 한다 멜버른 골프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서 출전할 예정이다.
ISPS 한다 골프 월드컵은 아시안투어, 유러피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국프로골프투어, 호주 PGA투어, 남아공투어 등을 포함한 국제 PGA 투어 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안병훈(사진)과 김시우가 호주에서 열리는 골프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News1
현존하는 팀 대항전 골프 대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졌다. 28개국에서 2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나선다. 올해 59번째다.
이 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한 팀당 2명의 선수로 구성돼 첫 날과 셋째 날은 포볼 플레이, 둘째날과 마지막 날은 포썸 플레이를 펼친다.
안병훈은 “PGA투어 시즌 동안 김시우와 연습 라운드를 한 적이 많다. 호흡이 잘 맞는다”며 “서로 잘 알기 때문에 좋은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시우는 “요즘 퍼팅이 잘 맞아 자신감이 많이 오른 상태다. 나와 안병훈 선수의 장점이 잘 모여 시너지를 낸다면 이번 주 상당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 대한민국 대표로 나온 만큼 국민들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