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가 24일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유지현 수석코치와 이병규 코치는 현역 시절 등번호인 6번과 9번을 다시 단다. 팀 프렌차이즈 레전드 스타 출신 코치에게 예우와 존중 차원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주고, 선수들에게는 존경심과 동기부여를 줄 것으로 기대하는 차원이다. 특히, 이병규 코치의 9번은 영구결번이지만 ‘자신만 달 수 있는 번호’라는 의미에서 다시 선수 시절의 등번호를 받게 됐다.
2013시즌부터 등번호 2번의 주인공이었던 주전 유격수 오지환은 이번에 10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8번이었던 백승현이 2번을, 10번이었던 김용의가 8번을 단다.
사진 확대 이병규 코치가 2019시즌 9번을 다시 단다. 사진=MK스포츠 DB ▲ 2019시즌 선수단 배번 변경 현황
- 유지현 수석코치(76번 → 6번), 이병규 코치(91번 → 9번)
- 신규 : 켈리(3번), 이성우(4번), 전민수(15번), 장원삼(30번), 김정후(43번), 정용운(49번), 조셉(50번), 양종민(63번), 심수창(67번), 강구성(101번)
- 신인 : 이정용(34번), 이상영(68번), 정우영(59번), 문보경(102번), 강정현(58번), 남호(104번), 구본혁(00번), 김성진(105번), 임준형(113번), 이지강(108번), 한선태(111번)
- 변경 : 오지환(2번 → 10번), 백승현(8번 → 2번), 김용의(10번 → 8번), 최동환(12번 → 17번), 김재율(14번 → 16번), 박지규(16번 → 66번), 임지섭(17번 → 51번), 김영준(30번 → 29번), 김재성(34번 → 12번), 윤대영(39번 → 25번), 장시윤(46번 → 44번), 성동현(59번 → 28번), 문광은(60번 → 61번), 양원혁(61번 → 14번), 홍창기(00번 → 24번), 이상규(101번 → 60번), 류형우(108번 → 46번), 유원석(113번 → 39번), 오석주(116번 → 64번), 전준호(123번 → 62번), 신민재(126번 → 5번)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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