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두산 소속으로 첫 1군 등판...1이닝은 다 못채워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권혁이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첫 등판했다.

권혁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 팀이 6-2로 앞선 8회초 두 번째 투수로 구원등판했다. 이는 권혁의 올 시즌 첫 등판이자 두산 소속 1군 첫 등판이다.

올해 초 한화를 떠나 두산 유니폼을 입은 권혁은 시기 때문에 육성선수로 신분으로 계약했고 5월1일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지난 1일 두산은 즉시 권혁을 콜업했다. 공교롭게 권혁의 친정팀 한화 원정이라 화제를 일으켰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권혁(사진)이 3일 잠실 LG전에 8회초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권혁의 두산 소속 첫 1군 등판이며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권혁(사진)이 3일 잠실 LG전에 8회초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권혁의 두산 소속 첫 1군 등판이며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그리고 이날 팀 리드 속 마운드에 올랐다. 권혁이 등판하자 많은 두산 팬들이 환호로 환영했다. 권혁은 첫 타자 김민성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았고 오지환 역시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후속타자 김용의는 2루수 방면 깊은 타구로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이형범으로 교체됐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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