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탬파베이에서 우완 윌머 폰트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메츠가 마운드를 보강했다.

메츠는 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에 추후지명선수, 혹은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윌머 폰트(28)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폰트는 하루 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폰트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37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 3승 3패 평균자책점 6.51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2, 2013년 텍사스에서 뛰었고 2017년 다저스에서 4년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이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탬파베이에서 뛰었다.

메츠가 폰트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츠가 폰트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은 10경기에서 14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피홈런 2개, 5볼넷 18탈삼진을 기록중이다. 'MLB.com'은 메츠 불펜진이 메이저리그에서 24위에 해당하는 4.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고 쥬리스 파밀리아, 저스틴 윌슨이 부상으로 이탈중인 상황임을 언급하며 폰트가 메츠 불펜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츠는 폰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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