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경기를 위해 휴식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첼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누르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
승부차기까지 흘러간 경기는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선방쇼에 힘입어 첼시가 이겼다.
경기 후 사리 감독은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좋은 전반을 뛰었다. 그러나 휴식을 취한 게 문제였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후 “경기 막판 좋은 흐름을 가져왔지만, 연장에서는 지치고 힘들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잃었다. 쉽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결승에 올랐다”고 전헀다.
결승전에서 아스날과 맞붙을 첼시. 사리 감독은 “이제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결승까지 10일 정도 남았다. 에너지를 끌어 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오는 30일 아스날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두고 다툰다. yiju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