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토트넘, 손흥민 잔류 희망…에릭센 이탈도 염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 루머가 돌았던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거취는 올 여름 이적시장 핫이슈다.

손흥민은 11일 A매치 이란전(1-1무)를 마친 후 직접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 가운데 토트넘도 손흥민을 내보낼 의사가 없다.

영국 ‘라디오타임스’는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2018-19시즌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북런던의 슈퍼스타가 됐다. 토트넘은 앞으로도 손흥민이 자신들과 함께 지금 같은 상승세를 지속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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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18-19시즌 공식 대회 48경기에 출전해 20득점 10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EPL) 4위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견인했다.

런던 올해의 선수와 토트넘 올해의 선수를 석권하며 ‘축구 도시’ 런던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에릭센의 부재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더 붙잡으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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