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16일(한국시간) 소시통을 인용, 엔카르나시온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엔카르나시온은 지난 2017년 1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3년 6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후 2018년 12월 인디언스, 매리너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시애틀에서 65경기에 출전, 타율 0.241 출루율 0356 장타율 0.531 21홈런 49타점을 기록중이다. 21홈런은 아메리칸리그 1위다.
양키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타선의 깊이를 더하게 됐다. 지난 14일 왼쪽 종아리 근육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빈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현재 30승 4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시애틀은 제이 브루스를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한데 이어 또 한 명의 주전 선수를 처분하며 방향을 분명히 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