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콜업? 장정석 감독이 더 기다린다고 밝힌 이유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키움 히어로즈 관련 초미의 관심사인 박병호 콜업시기. 장정석 감독은 조금 더 기다릴 예정이다.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박병호 콜업 관련 “이제 한 경기 지났다”며 웃으며 답했다. 키움의 4번 타자 박병호는 난조에 빠지며 지난 6일 1군에서 제외된 상태. 부상 등이 아닌 이유로는 좀처럼 말소될 이유를 찾기 힘든 박병호지만 5월말 거듭된 부진이 발목 잡았다. 장 감독은 박병호와 많은 대화 끝 쉬어가는 타이밍을 만들기로 정했고 전격 1군 제외를 결정했다.

장 감독은 박병호 말소 후 꾸준히 늦지 않은 재등록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술적으로 손 볼 부분이 없는 타자기에 일정한 휴식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장 감독 구상대로라면 정해진 기간인 열흘 후 빠른 등록이 예상됐다.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주포 박병호(사진) 1군 복귀에 대해 더 여유를 갖고 진행할 계획임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주포 박병호(사진) 1군 복귀에 대해 더 여유를 갖고 진행할 계획임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다만 박병호는 등록 가능한 지난 16일은 물론 18일도 콜업되지 않았다. 장 감독은 “아직 한 경기 지났다”고 말하며 “팀 코어 1번 선수인 박병호에 대한 기준이 따로 있겠나. 당장 오는 것도 충분하지만 아직 잔부상이 있고 몸과 마음을 더 챙기라고 전했다”며 “지금 이 그림을 더 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설명했다. 즉, 박병호의 복귀는 다른 문제가 아닌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시간을 갖는 방향이라는 것. 박병호가 기타 잔부상을 털어내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더불어 김규민 등 다른 대체자원들의 가능성도 자세히 타진하고자 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튜버 박위, 서울시에 홍보대사 사임 의사 전달
박수홍, 항공편 지연 논란 사과 “변명 없다”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애틀랜타 김하성, LA다저스 상대 끝내기 안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