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내야수 라 스텔라, 정강이뼈 골절로 8~10주 OUT 예상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올스타 내야수 토미 라 스텔라(30)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다.

LA에인절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라 스텔라에 대한 CT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라 스텔라는 오른 다리 정강이뼈에 골절이 발견됐다.

에인절스 구단은 이런 부상의 경우 복귀까지 8주에서 10주 정도가 소요된다며 라 스텔라의 예상 복귀 시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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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스텔라는 전날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파울 타구에 다리를 맞았다. 트레이너에게 부축을 받으며 필드를 떠나야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리고 골절이 발견됐다. 라 스텔라는 이번 시즌 78경기에서 타율 0.300 출루율 0.353 장타율 0.495 16홈런 44타점을 기록하며 에인절스의 2루와 3루 자리를 맡아왔다.

전반기 활약을 인정받아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장기간 경기를 뛸 수 없게됐다.

한편, 에인절스 구단은 외야수 브라이언 굿윈의 경우 CT 검진 결과 오른 손목 타박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맷 타이스와 자렛 파커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됐다. 여기에 우완 하이메 바리아가 트리플A에서 콜업돼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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