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언론 “데 로시, ‘전 동료’ 러브콜에 보카주니어스 입단”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AS로마와 계약이 만료된 다니엘레 데 로시(36)의 두 번째 팀은 보카주니어스다. ‘전 동료’ 니콜라스 부르디소(38) 보카주니어스 스포츠디렉터와 유대 관계가 결정적인 이유다.

아르헨티나 ‘올레’는 16일(현지시간) “데 로시가 보카주니어스에 입단한다”라며 “99% 확정 단계다. 금요일(19일) 혹은 토요일(20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데 로시는 2001년 프로에 입문해 AS로마에서만 줄곧 뛰었던 ‘원 클랩 맨’이었다. 그러나 2018-19시즌을 끝으로 떠난다. 구단 경영진과 갈등으로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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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로시는 현역 연장 의지를 밝히고 두 번째 팀을 찾았다. 삼프도리아, 피오렌티나, 비셀 고베, LA갤럭시 등이 차기 행선지로 꼽혔으나 데 로시는 보카주니어스와 손을 잡았다.

‘올레’는 “부르디소 스포츠디렉터의 적극적인 구애에 데 로시가 승낙했다”라고 했다. 부르디소 스포츠디렉터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AS로마에서 선수로 뛰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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