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홈런으로 1000안타 달성…홈런 선두 로맥과 2개차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이상철 기자

박병호(33·키움)가 KBO리그 통산 95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박병호는 11일 고척 두산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말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외야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1회말과 3회말에는 각각 삼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로써 박병호는 2005년 프로 입문 후 1070번째 경기에서 1000안타를 쳤다. 역대 KBO리그 95호 기록이다.
키움 박병호는 11일 고척 두산전에서 6회말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의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였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키움 박병호는 11일 고척 두산전에서 6회말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의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였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8월에만 3개의 아치를 그린 박병호는 21홈런으로 제리 샌즈(키움), 이성열(한화)과 같이 이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홈런 선두 제이미 로맥(23개·SK)과는 2개차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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