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배포한 게임노트를 통해 24일부터 시작되는 뉴욕 양키스와 홈 3연전 선발 매치업을 공개했다.
기존 선발 투수들이 순서대로 등판한다. 12승 3패 평균자책점 1.64의 성적을 기록중인 류현진은 24일 오전 11시 10분에 열리는 시리즈 첫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이 양키스를 상대하는 것은 통산 두 번째. 지난 2013년 6월 20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당시 경기는 구로다 히로키, 스즈키 이치로와의 한일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한일 대결이 열리지는 않는다. 상대 선발은 9승 6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중인 좌완 제임스 팩스턴이 나선다.
각각 아메리칸리그 동부, 내셔널리그 서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은 팩스턴 vs 류현진, CC 사바시아(5승 7패 평균자책점 5.01) vs 토니 곤솔린(1승 1패 3.00), 도밍고 헤르먼(16승 3패 4.15) vs 클레이튼 커쇼(13승 2패 2.71)의 매치업으로 시리즈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