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으로 전환은 됐지만, 일단은 롱 릴리버로 뛰는 모습이다. 그러나 10월에는 다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로버츠는 "오늘은 그가 계속 던지게 하기 위해서 롱 릴리버로 기용하는 것이다. 포스트시즌에서 그는 매 경기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롱 릴리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에다는 지난 2년간 포스트시즌에서 17경기에 뛰었고, 연투도 세 차례 있었다. 로버츠는 "마에다는 포스트시즌에서 아주 중요한 상황을 맡게될 것"이라며 그를 필승조로 기용할 계획임을 전했다.
마에다는 선발로 뛰면서 좌우 타자를 모두 상대하는 법을 익힌 투수다. 로버츠는 "특정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이같은 옵션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에다와 케일럽 퍼거슨,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 훌리오 우리아스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현재 불펜에 있는 선수들을 다 파악하고 있기에 이들에게 실험 기회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