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터너, 복귀 늦어지나? 감독은 "상태 보겠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의 복귀가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가 끝난 뒤 "터너와 약간 얘기를 나눴다. 그의 상태를 보겠다"며 터너의 복귀가 늦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전 인터뷰까지만 하더라도 로버츠는 터너가 18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황이 변했다.

저스틴 터너는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저스틴 터너는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터너는 경미한 왼발 인대 염좌 부상으로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4년 6400만 달러 계약의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131경기에서 타율 0.291 출루율 0.370 장타율 0.514 27홈런 67타점을 기록중이다. 로버츠는 "여전히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화요일 출전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지만, 만약 100%가 아니라면 복귀를 늦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포스트시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복귀를 늦춘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그는 지금 매일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며 10월 야구에 지장을 줄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님을 강조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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