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리즈 첫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뷸러가 토요일, 류현진이 일요일에 나온다"고 밝혔다.
원래 순서대로라면 류현진은 22일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나와야한다. 이날 다저스 구단이 배포한 게임노트에도 류현진의 등판이 두 번째 경기로 나왔다.
그러나 둘의 순서가 바뀌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5시 10분 열리는 콜로라도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다저스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등판하는 것이다.
상대 선발은 10승 10패 평균자책점 6.83을 기록중인 우완 안토니오 센자텔라다. 콜로라도와는 이번 시즌 다섯 번째 대결을 갖게된다.
포수도 정해졌다. 로버츠는 "윌 스미스가 나온다"고 밝혔다. 스미스와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함께했고 평균자책점 5.81(26 1/3이닝 17자책)을 기록했다.
로버츠는 "류현진이 누구와 호흡을 맞춰도 편안하다"며 둘의 궁합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