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한화가 시즌 첫 4연승을 달렸다. 한용덕 감독은 투-타 조화를 이뤘다며 반색했다.
한화는 23일 KBO리그 잠실 LG전에서 9-1로 크게 이겼다. 16일 대구 삼성전부터 4연승 행진이다. 5번째 도전 만에 4연승 성공이다.
1회부터 4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3회 2점, 6회 1점을 추가한 뒤 7회 정은원의 시즌 8호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타선이 14안타를 몰아치는 동안 선발투수 채드벨은 7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채드벨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2.19(5승 무패)다.
한 감독은 경기 후 “채드벨이 공이 뛰어났다. 효과적인 투구로 공격적인 승부를 펼쳤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그는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투-타에 걸쳐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하루 휴식을 취하고 25일과 26일 NC와 창원 2연전을 치른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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