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 2회말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두 타자 커트 스즈키, 브라이언 도지어를 연달아 삼진으로 잡았다. 스즈키는 2-1 불리한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으로 연속 헛스윙을 유도했다.
다음 타자 도지어를 상대로는 1-1 카운트에서 몸족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유리한 분위기를 가져갔다. 카운트 2-2에서 6구째 체인지업을 낮은 코스에 꽉차게 집어넣으며 루킹삼진을 뺏었다.
마이클 A. 테일러를 상대로는 2구만에 뜬공 타구를 유도했다. 중견수 코디 벨린저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공이었다.
2회 투구 수 13개로 총 투구 수 33개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