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머피 밀워키 벤치코치, 메츠 감독 후보로 급부상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메츠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후보가 등장했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팻 머피(60) 밀워키 브루어스 벤치코치가 메츠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로젠탈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그는 이미 메츠 구단과 두 차례 이상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면접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팻 머피 밀워키 코치가 메츠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팻 머피 밀워키 코치가 메츠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머피는 지난 4년간 밀워키 코치로 일해왔다. 노틀담대학 감독 시절 선수로 지도했던 크레이그 카운셀을 보좌하며 2년 연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기여했다. 앞서 노틀담대학, 애리조나대학에서 오랜 시간 지도자 생활을 했던 그는 2010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특별 보좌 역할로 합류하며 프로야구로 무대를 옮겨왔다. 이후 파드레스 산하 마이너리그 지도자를 맡아왔다. 2013년 트리플A 감독으로 올라갔고 2015년 시즌 도중 경질된 버드 블랙의 뒤를 이어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2019시즌 이후 미키 캘러웨이 감독과 결별한 메츠는 다양한 후보들을 놓고 차기 감독 인선을 고민중이다. 팀 보가 워싱턴 벤치코치, 전직 휴스턴 애스트로스 코치이며 ESPN 해설을 맡고 있는 에두아르도 페레즈, 은퇴선수 카를로스 벨트란, 데릭 쉘튼 미네소타 트윈스 코치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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