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5연승’ 램파드 “경기력 최상, 막판 방심 아쉬워”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랭크 램파드(41·잉글랜드) 첼시 감독이 팀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 부족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머이리그 11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경기를 2-1로 이겼다. 리그 5연승에서 성공한 첼시는 7승 2무 2패(승점 23)로 3위에 올랐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램파드는 “우리는 상당히 잘했다. 특히 미드필더들의 활약은 정말 놀라웠다. 하지만 후반 막판에 경솔했다. 더욱더 냉정해야 한다. 확실히 집중력이 부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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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는 특히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5·스페인)에 대해 칭찬했다. 경기 종료 전 케파는 극적인 선방으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 케파가 아니었으면 승리하지 못했다. 선수들은 그를 본받아야 한다. 나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상당히 만족한다. 정말 훌륭한 경기였다”고 램파드는 평가했다.

램파드는 VAR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2-0인 후반 32분, 첼시는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결국 왓포드가 만회골을 넣었다.

“VAR을 통한 페널티킥 판정이 너무 늦게 결정됐다. 나는 취소가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아 당황했다”고 말한 램파드는 “명확한 파울이 아니었다. 이 판정으로 인해 승부가 기울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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