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이적설…뉴캐슬은 아스톤빌라에 완패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기성용(30)이 제외된 뉴캐슬이 아스톤빌라와의 원정에서 패했다.

뉴캐슬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빌라에 0-2로 완패했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선제골은 아스톤빌라의 차지였다.

기성용의 이적설이 떴다. 사진=AFPBBNews=News1
기성용의 이적설이 떴다. 사진=AFPBBNews=News1
전반 32분 상대 수비벽을 절묘하게 피한 아우리한의 프리킥 슈팅이 뉴캐슬 골망을 흔들며 빌라가 리드를 잡았다. 3분 뒤 엘 가지가 논스톱 슈팅으로 가볍게 추가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영국 현지 언론에서 기성용의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뉴캐슬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성용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성용 이적을 준비할 준비가 됐다. 뉴캐슬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지난해 7월 스완지 시티 AFC를 떠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이끌던 뉴캐슬로 이적했다. 그러나 베니테스 감독이 지난 7월 다롄 이팡 FC로 떠나면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그 자리를 맡게 되자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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