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com 선정 2010년대 다저스 최고의 선수 톱10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류현진이 2010년대 LA다저스 최고의 선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2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2010년대 주요 선수들의 활약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류현진은 8위에 올랐다. MLB.com은 “만약 류현진이 부상으로 2년 이상의 공백이 없었으면 더 높은 순위에 있었을 것이다. 올해 사이영상 2위에 오른 만큼 활약이 뛰어났다”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이 2010년대 LA다저스 최고의 선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류현진이 2010년대 LA다저스 최고의 선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2013년 다저스에서 데뷔한 류현진은 통산 126경기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2015~2016년에는 부상으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8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반등에 성공한 류현진은 2019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맹활약했다. 특히 평균자책점은 내셔널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MLB.com은 1위로 클레이튼 커쇼를 선정했다. 커쇼는 사이영상 3회와 함께 2014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이밖에도 2~6위는 켄리 잰슨, 저스틴 터너, 코디 벨린저, 잭 그레인키, 맷 켐프,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선정되었으며, 9~10위는 코리 시거와 안드레 이디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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