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정용(51)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 FC가 라자르 아르시치(28·세르비아)를 영입했다.
아르시치는 세르비아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FK 오빌리치에서 프로에 데뷔해 세르비아, 헝가리, 그리스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2부리그 메이저우 하카에서 뛰며 아시아 무대를 경험했다.
아르시치는 173cm, 64kg의 다부진 체격으로 활동량과 수비 가담이 우수한 선수이다. 왼발 킥이 좋아 소속팀에서 세트피스 전담 키커를 맡았다.
세르비아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라자르 아르시치가 서울 이랜드로 이적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는 “아르시치가 날카로운 킥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상황 시에 양질의 패스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아르시치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해 정말 기쁘다. K리그가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 리그라고 알고 있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등번호 9번을 받은 아르시치는 제주도 전지훈련에 합류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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