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베닌텐디와 2년 1000만$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레드삭스가 외야수 앤드류 베닌텐디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레드삭스 구단은 9일(한국시간) 베닌텐디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3년 62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베닌텐디는 이 계약으로 2021년까지 구단과 연봉 조정 문제를 해결했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계약 규모가 2년 100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2020년 340만 달러, 2021년 66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베닌텐디가 보스턴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베닌텐디가 보스턴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베닌텐디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 4년간 471경기에서 타율 0.277 출루율 0.354 장타율 0.442의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팀의 주전 좌익수를 맡았다. 2017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 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138경기에 출전, 타율 0.266 출루율 0.343 장타율 0.431 13홈런 68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레드삭스는 이번 계약으로 연봉 조정 대상자로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한 명만 남겨놓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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