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르세유 회장, 코로나19로 사망…향년 68세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파페 디우프 전 마르세유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68세.

프랑스프로축구연맹은 1일(한국시간) “파페 디우프 회장이 매우 슬프게도 세상을 떠났다”라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디우프 전 회장은 세네갈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아프리카 차드에서 태어났다. 만 18세에 프랑스로 건너와 마르세유 전담 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축구 에이전트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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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전 회장은 마르세유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회장직을 맡았다. 이 기간에 마르세유는 2차례 프랑스 리그1를 제패했고 쿠드프프랑스(FA컵) 결승에는 2번 올랐다. 프랑스프로축구연맹은 “디우프 전 회장은 평생을 축구 관련 직종에 종사했다. 카리스마가 있고 열정적인 회장이었다.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마르세유에 애도를 표한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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