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는 10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남자 예선이 2021년 6월22일부터 7월4일에 열릴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에 따른다”라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은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2021년 7월23일~8월8일로 일정이 변경됐다. 2020년 6월 23~28일로 예정된 남자농구 예선도 연기가 불가피했다.
한국은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조별리그를 통해 반대편 조의 폴란드, 슬로베니아, 앙골라 중 2팀과 본선 진출권 1장을 놓고 4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2019 FIBA 농구월드컵 개최국임에도 올림픽 직행에 실패한 중국도 최종예선에 참가한다. 그리스, 캐나다와 같은 조에서 2위 안에 들어야 우루과이, 체코, 터키 중 2팀과 본선에 참가할 최후의 한 팀을 가릴 4강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다.
이밖에도 FIBA는 독일, 체코, 조지아, 이탈리아가 개최하는 2021 유럽농구선수권대회 역시 2022년 9월1일부터 18일까지로 연기를 결정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