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사령탑 다음은 해설…장정석 전 감독 또 변신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장정석(47)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야구해설가로 데뷔한다.

KBS N 스포츠는 20일 장정석 전 감독을 2020시즌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령탑으로서 선수단 관리에 능했던 장정석 전 감독이다. “이제는 야구팬, 시청자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 프로야구단 지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이고 색깔 있는 해설을 하겠다”라며 중계방송과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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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전 감독은 1996~2004년 현대 유니콘스와 KIA타이거즈에서 KBO리그 선수로 활약했다. 2005~2016년 현대 기록원과 키움 히어로즈 매니저 및 운영팀장을 역임하다 2017~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 사령탑을 맡았다. 코치 경험 없이 지휘봉을 잡았다는 우려는 1년 만에 사라졌다. 장정석 전 감독은 2018시즌 4위에 이어 2019시즌에는 준우승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이끌었다.

포스트시즌 장정석 감독은 2018 준플레이오프, 2019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상위 팀을 잡아내며 단기전에서도 기대 이상의 역량을 보여줬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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